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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9(수) 미국주식 시황(미 금리동결과 지속적 경기부양시사로 상승마감)직장인 재테크 2020. 7. 30. 08:23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킴입니다.
어제 미국증시는 FOMC의 미 금리동결과 지속적인 경기 부양 유지방안 발표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아직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이 공화당과 민주당의 합의에 난항이 계속되고 있지만, 경기 부양을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므로 향 후 주가에는 영향이 없을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럼 어제의 주식시장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FED 지속적인 경기 부양 방침 재 확인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00~0.25% 동결발표 (신규 경기 부양책도 발표하지 않음)
- 경제회복을 자신할 때까지 현재의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자산 매입속도도 현 수준으로 이어나간다는 등 지속적인 경기부양책 유지방침 재확인
- 지난 3월 코로나19로 체결한 한국등 9개국 중앙은행들과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했음.
▶ 주요 기술주 강세
- Apple, Amazon, Facebook, Google등 미 IT 4대 CEO들이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으나 일제히 상승했음.
▶ 주요 기업들 실적 혼조
- AMD (+12.54%) 2분기 매출 19억3천만, 순이익 1억5,700만 달러, 주당순이익 13센트로 시장예상치 크게 상회함.
- GM(-1.75%), 보잉(-2.92%)은 일부 예상보다 양호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기록 함.
▶ 미 추가 경기부양 불확실성과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 실업보험 추가 지원 규모와 책임 보호 법안 등을 두고 양측 견해차가 여전함. 협상 전진의 신호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임.
- 미국내 코로나 사망자는 15만명을 상회, 플로리다와 텍사스주 등의 신규 사망자가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게됨.
◆ 국제유가 (원유재고 급감 등)
- WTI 41.27달러 (+0.2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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