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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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공황으로 가는 특급열차에 올라타다...직장인 재테크 2020. 3. 13. 10:26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킴 입니다. 봄이 왔는데... 미국 증시가 끝이없는 추락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국증시 또한 예외가 아니죠~ 어제 뉴욕증시는 WHO의 COVID19의 전세계 유행 팬데믹 선언에 이어 미국의 유럽인 입국금지 조치등의 영향으로 1987년 ‘블랙먼데이’이후 최고치의 폭락을 기록함으로써 새로운 기록은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제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대비 2352.60포인트(9.99%) 폭락한 2만1200.62로 마감됐다. 지수는 하루 사이 22% 넘게 급락했던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의 일일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60.74포인트(9.51%) 밀린 2480.6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 역시 이날 하루 낙폭은 1987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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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선언 ::: 세계경제 공황으로 빠지는가?직장인 재테크 2020. 3. 12. 09:57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킴 입니다. 미국증시가 코로나19(COVID)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대유행)' 선언으로 급락했다. 미 증시 다우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약세장에 진입했다. 어제 증시를 반등시켰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기부양 기대 WHO 팬데믹 선언과 함께 빠르게 후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급여세를 임기말까지 면세하는 것을 골자로 파격적인 경제안정 대책을 제시했었습니다. 11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대비 1464.94포인트(5.86%) 급락한 2만3553.22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일중 역대 최고치 대비 최소 20%가 떨어진 2만3641.14포인트를 뚫고 내려가면서 공식 약세장에 진입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40.85포인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