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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랑스 자유여행 ::: 내돈내고 대한항공 A380 비지니스 타기~여행 2018. 8. 17. 15:10
봉쥬? 그레이트 킴 입니다. 저희 부부는 지금 프랑스 파리에서 리옹으로 떼제베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27일 출국했구요...
난 생 처음 비지니스 티켓을 끊어서 프랑스로 출발했습니다.
일단 발권부터 비지니스, 퍼스트 만 따로 창구가 마련되었있고... 하나도... 붐비지 않습니다.
티켓받고 대한항공 라운지로 갑니다...
여긴 모닝캄회원 및 비지니스, 퍼스트만 출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네요~~ㅋㅋ
라운지도 또 처음 이용해봅니다. ㅠㅠ
밥도 공짜, 커피도 공짜~~~ 아 이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리고... 탑승도 먼저합니다... 안 기다립니다.
이래서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이 나온건가요?ㅋ
자리 안내받고... 자리에 앉아봅니다.
다리가 짧아 앞좌석이 닿질 않습니다.기내식도 사기그릇에 풀코스? 요리가 나옵니다. 근데 맛이 없습니다.
싼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가요??ㅋㅋ그리고.. 영화한편 때리고 잠을 청하면...
너무 아쉬운 11시간 남짓한 시간이 개 눈 감추듯 흘러가 버립니다.완전골아 떨어지신 김여사~~~ㅋㅋ
비지니스의 시간은 이코노미에서 가는 시간보다 두배는 빠른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편했던 비지니스 탑승후기 였습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앞으로 비지니스를 타기위해 더욱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부자가 되어야하는 동기부여를 제대로 받는거 같습니다.
Merci~~~^^'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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