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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경제위기 :: 추가적인 폭락에 대비하라~!!
    직장인 재테크 2020. 3. 30. 09:05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킴 입니다.

    주말은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추가적인 폭락에 대비하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3월27일) 미국 뉴욕 주식시장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930포인트(4.1%) 내린 2만1,6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89포인트(3.4%) 하락한 2542, 나스닥 지수 역시 295포인트(3.8%) 밀린 7,502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에는 코로나19의 공포가 되 살아났다. 미국의 코로나19 감염현황은 누적 확진자 135,957명으로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어섰고, 일 확진자수는 전날 대비 12,059명이 늘어났고, 사망자도 160명 늘어난 2,391명으로 집게 되었다. 유럽의 경우 이탈리아가 97,689명, 스페인 78,799명, 독일 61,164명, 프랑스 40,174명등 증가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증시는 의회가 천문학적 규모의 재정부양을 최종 승인했지만 증시는 다시 폭락함으로써 코로나19의 극복없는 재정부양은 실효성이 없음을 반증하고 있다.3월 미국의 소비자 심리가 3년 반 만에 최저로 떨어지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00만건을 넘기며 1930년대 대공황 수치를 4배 넘게 웃돌았다. (미국은 1930년대에도 실업수당을 지불했었네요... 역시 경제대국이군요 ^^)


    CNBC방송에 따르면 바클레이스의 마니시 데스판데 미국주식전략가는 “중기적으로 볼 때 증시 리스크는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노트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경제적 검역이 얼마나 오래갈지와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규모라는 두 가지 불확실성이 아직 제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바클레이스 :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영국의 다른 4대 예금은행과 마찬가지로 기업합병을 거듭해 대규모 은행으로 성장했다. 1694년 바클레이스가(家)에 의해 창립된 바클레이·베번 회사를 중심으로 1896년 랜섬·트리턴 및 부버를, 거니 등의 업무를 합병해 바클레이앤드컴퍼니(Barclay and Company)로 재설립됐다. 1917년 상호를 현재 이름으로 변경했고, 1918년 런던 글로빈셜사우스웨스턴은행을 합병하면서 런던에 뿌리를 내리게 됐다. 1973년 말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은행의 자금량 순위에서 제6위를 차지했다. 1979년에는 아메리칸크레디트를 매입해 상호를 바클레이스아메리카로 고치고, 이 자회사를 통해 1980년대 이후 많은 소비자 금융회사와 신탁회사를 매입해 규모를 확장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바클레이스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현재 매우 우려스러운 점은 현재 한국의 동학개미운동을 벌이고 있는 개인투자자는 계속해서 주식을 매입하고 있어 추가적인 증시 폭락이 올 경우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더군다나 신용, 대출등을 이용한 무리한 투자자들이 많아 더욱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앞으로,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의 추세에 따라 추가적인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월급쟁이 투자자 여러분 지금은 현금을 확보하고, 코로나19의 추이를 면밀히 살펴보고 매수 시점을 저울질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주식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추가적인 하락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세계와 한국경제는 분명히 위기 상황입니다.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폭풍전야의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비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소멸되었습니다."라는 소식을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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