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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주식(미국주식)투자에 거침없는 "동학개미"
    직장인 재테크 2020. 7. 21. 10:38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킴입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 국내 주식시장을 견인했던 "동학개미"들이 해외 주식시장으로 원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초저금리로 인하여 시중에 자금이 넘치는 상황에서 낮은 예금금리와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하여 해외주식 투자로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현 정부의 22번에 걸치 부동산안정화 대책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들이 부어 버린듯한 느낌입니다. 더 이상 부동산으로 재테크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2020년 상반기 외화증권 거래액은 1424억4000만 달러(약 171조8천억)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면 하반기에는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반기 해외주식 거래 순위는 1위 테슬라, 2위 마이크로소프트, 3위 애플, 4위 아마존, 5위 QQQ ETF, 6위 알파벳(구글), 7위 QQQ ETF(Short), 8위 보잉, 9위 VIX Short Term ETN, 10위 엔비디아 였다.

    참고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많이 보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이중 애플의 비중이 60% 정도 됩니다)

    현재 국내주식은 십여년간 주가지수 2000대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어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미국주식으로의 이동을 불가피하며 해외주식 투자 열풍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내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 국내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좋은건 알고 있지만, 시장의 투명성, 성장성, 주주 배당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해외주식 특히 미국주식은 매우 매력적이다. 저 또한 미국주식의 비중을 계속 늘려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회사가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너무나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투자자의 해외 진출로 인하여 미국주식 특히 우량주는 더 큰 상승이 예상된다. 직장인 재테크로써 해외주식 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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