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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7(월) 미국증시 시황 (미 추가 재정 부양책 기대감 상승)직장인 재테크 2020. 7. 28. 10:01
+++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전일 백악관과 공화당이 약 1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합의했으며, 27일(현지시간)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연방정부가 실업수당을 매주 600달러를 지급하고 있으나, 실업보험 실수령의 70%로 정하고, 매주 200달러를 지급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학교 정상화 및 기업신규 대출과 세금감면등을 위한 1,100억 달러 지급과 특정 요건 충족시 1인당 1,200달러 현금 지급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기술주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등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주 애플, 아마존, 구글(알파벳) 실적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어제 장 마감전 발표된 대부분의 기업들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한것을 발표되었다.
+++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백신을 개발중인 모더나가 미 정부로 부터 4억7천만달러이상의 추가 지원급을 수령했다는 뉴스가 나왔고, 3만명 피 실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3차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덕분에 모더나의 주가는 9% 폭등했다.
--- 미/중 갈등 지속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미국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427만명을 넘었고, 전세계적으로 1,600만명을 넘어섰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홍콩은 식당 실내 영업을 금지하는 등 세계 각국이 다시 봉쇄에 들어가고 있다.
*** 국제유가는 달러약세와 미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
- 유가(WTI) : 41.60달러 (+0.31$)
*** 달러인덱스 2018년 6월이후 최저 수준 기록
-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텍스는 미중 갈등 고조와 코로나 19확산세에 따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 오늘의 한마디 : 우량주에 장기투자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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