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치료법 추천 (Nemechek Protocol)

자폐원인 치료의 필요성

"자폐스펙트럼 장애"라는 병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도 다양한 형태의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특정 질병으로 명명하지 못하고 스펙트럼을 붙이고 있다. 말을 하는 아이도, 말을 못하는 아이도, 수학에 뛰어난 아이도, 예체능에 뛰어난 아이도, 지적장애를 갖게된 아이도... 어떻게 보면 한 아이도 똑같은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의학계에서 자폐의 원인을 추론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여러가지 치료법으로 자폐는 상당부분 개선되고 있다. 솔직히 완치라는 말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환우나 가족에게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게 현실이다. 완치란 자폐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를 뜻하겠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정도라면 감히 완치라는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
아무래도 민감한 문제라 "상당히 개선되었다" 라고 말하는게 맞을 것 같다.

잠시, 본론은 벗어났지만 현재 자폐의 좋다는 여러 치료법들이 우후죽순 난립해 있는것도 현실이다.
대부분의 발달지연으로 부터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등 진단을 받게되면 부모들은 뚜렷한 치료법에 대한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 여러 치료센터를 전전하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아이에게 맞는 치료센터를 찾는데 일단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대부분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놀이치료), ABA, 한약치료, 비타민치료등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발달장애, 자폐성향의 아이들은 언어치료, 감통치료, 작업치료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나 또한 생각하고 있다. 아이 발달에 아주 중요하고 하루에 상당시간을 채워야 효과있는 치료법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반복된 자극들이 쌓이고 쌓여서 조금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형태의 치료는 대부분 원인의 치료라기 보다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으로 느껴지며 항상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원인치료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아직 공인된 원인 치료법은 없는게 현실이다. 현 수준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자폐의 원인치료법은 미국 Petric Nemechek 박사의 Nemechek Protocol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이 치료법으로 많은 환아가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감통, ABA, 언어치료들 병행함으로써 자폐로부터 깨어나는 사례를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물론 Nemechek 요법의 명현반응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부작용으로 인식하지 않고 Awakening(깨어남)의 과정임을 알고 관리하여 꾸준히 시행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이 Nemechek 요법이 많은 자폐아의 부모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쉽지만 국내의 Nemchek 요법은 아직 자료나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본인이 아래의 카페를 개설하고 자료를 모으고 공유하고자 한다.

*관련카페 : https://cafe.naver.com/nemechek

카페바로가기 (Nemechek Protocol 자폐치료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