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진짜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돈을 벌려는 동기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명확한 동기가 끊임없이 부적절하게 나타나 돈을 벌고자 하는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안된다. 진짜 돈을 벌고 싶다면 어떤 대가도 치를 결심이 서야한다.

[자수성가한 괴짜 수퍼리치가 알려주는 진짜 돈버는 방법 중에서]

안녕하세요? 그레이트 킴 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리라 짐작해 봅니다. 그렇다면 돈을 왜 벌려고 하시나요? 단지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만 있으신건가요? 소원이 간절하지 않다면 아마도 부자가 되는 건 포기하는게 마음편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 책에서 처럼 확고한 목표와 부자가 되려는 간절함이 없다면 특히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뚷고 지나가는 것 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갈대처럼 흔들립니다. 저 또한 매일, 매순간 흔들립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간절한 꿈이 있기에 매번의 흔들림을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흔들립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는 나는 괴로워했다?ㅋ)

당신이 진정 원하는 꿈이 무었인가요?

   저는 부자가 되는게 꿈이었고... 어렸을 적 너무나 가난했기 때문에 내 집을 갖는 것이 정말 간절 했었습니다. 그리고 막연하지만 건물주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가난의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3살에 한국전쟁당시 월남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아무런 유산도 남겨주시지 않아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모자원이라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형이 중학교를 가게 되어 모자원을 나와서 어머니께서 어렵게 모은 100만원으로 전세방을 6개월, 1년 단위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제 주민등록 초본은 이사 기록을 모두 떼면 3장이나 됩니다. 이때 집에대한 한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100만원 짜리 전세는 산동네 밖에 없어서 큰 길에서 집에 올라가려면 20분정도 가파른 길이 올라야 했습니다. 물도 나오지 않아 물일 길어 먹어야했고, 학교를 가려면 1시간씩 걸어 다녔습니다. 요즘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어낸 이야기 같죠? 저희 집은 항상 동네의 최고 높은곳 마지막 집이었습니다. 산동네에 살면 좋은 점은 장마에 홍수가 나도 잠길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어 지금처럼 살이 찔 새도 없었습니다... 암튼 그랬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며 월급의 95%를 저축할 수 있었던건 아마도 그 때의 가난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데 일조를 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돈 쓰는게 너무 아깝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충분한 수입이 있어 기부도 하고 좋은일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현재하고 있는 기부활동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말이 많았네요. 지금 소득의 몇 %를 저축하시나요? 지금 저축 액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종자돈을 충분히 모으셨나요?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회사에서 임원급이 되지 않는한 월급을 모아서는 지금 원하는 경제적 자유는 꿈도 꿀 수 없을 것입니다. 무조건 종자돈을 모아서 주식이 되었든 부동산이 되었든 투자를 해야합니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종자돈입니다. 일단 천만원을 모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3~4천만원을 모으시고... 투자를 시작하시면 본인이 공부하고 발품파는 만큼 빠르게 돈이 불어날 겁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쉽다면 가난한 사람이 왜 있겠습니까? 

종자돈 빠르게 모으는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03/27 - [잡생각] - 종자돈 모으기 어렵지 않아요~ 그 비밀은 바로 절약...

정리해보면... 자신만의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외부에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부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떤 대가도 치를 결심이 서야합니다. 

자~ 이제 준비되셨나요? R U Ready??

그럼... 부자의 길로 한발짝 내 딛어 볼까요?